• 류한규 예일산업대표가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 쾌척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 류한규 예일산업대표가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 쾌척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를 대표하는 중견기업 예일산업 류한규 대표가 미래의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1억원 쾌척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지난 12월 30일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류한규 대표(예일산업)가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예일산업 (대표 류한규)은 1981년 창업, 모니터, VCR, TV 등 컬러 디스플레이용 전자부품과 현금지급기 내장 Press 제품 및 절삭, 절곡 등 가공부품을 설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전문회사다.

    류 대표는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중소기업인프라구축과 인재양성을 위한 활발히 활동 및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사회공헌분야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남유진 이사장은 “1,000억 장학기금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해준 예일산업 류한규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