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이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평가 최우수 기관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군위군 제공
    ▲ 군위군이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평가 최우수 기관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군위군 제공

    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경북도가 시행한 2014년도 민원행정 추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위군은 지난 5일 경북도가 시행한 2014년도 민원행정 추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민원처리 신속성 및 민원24 온라인 신청률 등 6개 항목에서 모두 고른 점수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군위군은 ‘민원서비스 제공 개선사례’ 분야에 제출한 4건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그 중 찾아가는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실시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현장 신청 서비스’, ‘민원안내 전담도우미 배치’ 등은 타 시군의 모범이 됐을 뿐 아니라 정부 3.0의 취지와도 잘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선6기 출범 후 김영만 군수가 직접 실시한 ‘민원만족도 조사’도 기관장의 민원행정에 대한 관심과 고객 위주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으로 평가됐다.

    김영만 군수는 “항상 민원인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늘 군민의 입장에서 더욱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