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나서
  •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오른쪽 두번째)와 이은충 화성개발 서울지사 과장(제일 오른쪽)이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을 받고 있다.ⓒ화성산업 제공
    ▲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오른쪽 두번째)와 이은충 화성개발 서울지사 과장(제일 오른쪽)이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을 받고 있다.ⓒ화성산업 제공

    화성개발(대표이사 도훈찬)은 ‘2014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성산업은 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건설산업에서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업체를 발굴해 건설업계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건설업계의 국제경쟁력을 배양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된 후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수상으로 화성개발은 입찰 및 시공능력평가시 반영되는 상호협력평가에서 가점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화성개발은 2002년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공표하여 전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제고에 나섰고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 협력업체와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에 앞장서오고 있다.

    특히 협력업체 직무교육 및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선도해 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성자원봉사단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고동락(同苦同樂) 사랑의 1천호 집수리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도훈찬 화성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실천해 온 인간과 사회, 자연의 가치를 추구하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품질실현,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