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23일부터 설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대백제공
    ▲ 대구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23일부터 설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대백제공

    대구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설날 특수 잡기에 본격 나선다.

    대백의 명절 상품권 패키지 '더프라임(The Prime)'은 매년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 설날 선물 수요 선점 및 확대를 위한 상품권 패키지 판매를 23일일부터 2월 18일까지 본점,프라자점 1층 상품권 데스크에서 진행한다.

    대백상품권  '더프라임(The Prime)' 패키지 구성(현금 및 법인카드 결제 고객에 한함)은 1,000만원이상 구매시(대백상품권 25만원 증정), 500만원이상 구매시(대백상품권 10만원 증정), 300만원이상 구매시(대백상품권 3만원 증정), 100만원이상 구매시(대백상품권 1만원 또는 CGV 영화초대권 2매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대백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백화점 상품권 선호도가 '고액'에서 '소액'으로 바뀌고 있는 점을 고려, 소액권부터 고액권까지 단계별 패키지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