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추진 등 취약시설 지원 나서
  •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에 장난감어린이도서관 2개를 선정·지원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가스공사는 지난 29일 대구시 동구 신기동 소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은 지난 해 8월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장, RasGas와 함께 맺은 ‘몸튼튼 꿈튼튼 협약’에 의거한 지역나눔활동 일환이다.

    개관식을 가진 안심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까지 총 2개소의 장난감어린이도서관이 문을 연 것.

    이에 앞서 공사는 장난감어린이도서관 공모 및 현장심사 등을 통해 지난해 10월 대구시 내 장난감어린이도서관사업 대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가승공사는 지난 해 12월 대구시 동구 율하동 소재 달님어린이공원 내에 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것과 아울러 대구에서 형편이 어려운 285명의 중고생을 선발, 교복비를 지원한 바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추진으로 대구지역 내 취약사회 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온누리 장학사업을 통해 대구지역 고교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스공사 장난감어린이도서관 지원 내역>

    기 관 명

    지원금액

    지 역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59,699,500원

    대구시 수성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

    54,749,000원

    대구시 동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