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달의 공무원에 안전과 실무관 옥은정씨가 선정됐다.ⓒ의성군 제공
    ▲ 이달의 공무원에 안전과 실무관 옥은정씨가 선정됐다.ⓒ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공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달의 공무원’을 선정해 수상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1월 ‘이달의 공무원’으로 안전과 실무관 옥은정(42·여)을 선정하고 2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이달의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옥은정 실무관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안전한 의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 및 안전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대책을 발굴·추진하는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특히 직원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공사생활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달의 공무원’ 선정은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의성군 공적심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기념품 제공, 선진지견학 우선권, 인사상 우대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의성군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시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