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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여성의 지역정책 참여기회 확대

입력 2015-02-26 15:57 | 수정 2015-02-26 17:11

새로운 칠곡 100년 선도할 여성인력풀(pool)제 운영

▲ 백선기 칠곡군수.ⓒ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여성인재의 지역정책 참여의 기회 확대 및 자신이 보유한 능력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제공 위한 노력에 나섰다.

군은 사회 각계각층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능한 여성인력을 발굴해 여성의 지역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군정발전 조력자 역할을 유도하고 새로운 칠곡 100년을 선도할 여성인력풀(Pool)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인력풀(Pool)은 지역 내 여성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력사항을 온-오프라인으로 모집해 분야별 전문 여성인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각종 위원회 위원이나 군정정책 모니터링, 여성교육 지역강사 등에 활용해 군정 주요정책 결정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81개 위원회에서 활동중인 위원 수 743명 중 여성위원이 173명(23.2%)에 불과해 국가정책에 맞게 여성비율을 40%까지 높일 계획이나, 현실적으로 여성인재 발굴에 어려움이 있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인력풀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칠곡군의 여성주민은 2015년1월말 47.5%인 약 6만여명으로 이중 40.5%가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분야는 정치, 행정, 법률, 경제산업,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13개 분야로 관내·외 거주 또는 직장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이면 개인별 방문 및 우편(군청 사회복지과), 군 홈페이지 (복지정보-여성보육-여성정책-여성인재등록)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청 가능하며,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추천할 수 있다.

백 군수는 “여성인력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지역여성인재 발굴에 노력하고, 등록된 여성인재는 자신이 보유한 능력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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