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성1호기(오른쪽)와 2호기 전경ⓒ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 월성1호기(오른쪽)와 2호기 전경ⓒ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지난달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계속운전 승인을 받아 재가동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월성1호기(가압중수로형, 679MW)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월성1호기는 오는 4월 29일까지 약 45일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예비디젤발전기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의 정비를 수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