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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탁 물포럼 국제운영위원장, “물포럼에서 새마을 운동과 물의 연관성 조명할 것”

‘신라우물과 관련한 세션’ 등도 외국인에게 벌써 관심끌 듯

입력 2015-04-06 10:25 | 수정 2015-04-06 21:07

이 위원장, ‘새마을 세션’ 통해 새마을 운동과 물의 인연 조명

▲ 이순탁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국제운영위원장이 6일 (사)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 물포럼 기간 동안 새마을 운동과 물의 관계에 대한 조명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아시아포럼 21제공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기간에 새마을 운동과 물의 연관성을 따지는 스페셜 세션이 열린다.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기간 동안 특별한 스페셜 세션이 준비돼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는 16일 경주 HICO에서 열리는 ‘새마을 세션’과 ‘신라우물과 관련한 세션’ 등.

특히 새마을 운동과 물의 관계를 조명하는 세션이 이날 열릴 예정이어서 한국 근대화를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과 물의 관계가 세계인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일명 ‘물박사’로 통하는 이순탁 세계물포럼국제운영위원장은 6일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석) 초청토론회에 참석, 새마을 세션과 관련 “새마을 운동이 한창인 당시 상수도가 설치되고 콘크리트 다리가 설치되는 등 물과의 연관성이 많다”면서 “경북도와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새마을 세션을 경주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외국인들이 한국이 급속히 경제가 발전했는데 그 이유와 동기가 뭔지를 물포럼에서 보여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면서 “그래서 새마을 운동이 우리 경제를 발전시킨 모티브가 됐고 그래서 제가 직접 이런 세션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금 아프리카에 새마을 운동을 전파되고 있고 그들이 우물을 만드는 시초가 어찌 보면 새마을 운동”이라면서 “정치적 의미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경주에서 열리는 신라시대 우물과 관련한 스페셜 세션도 벌써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세션은 최양식 경주시장이 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경주 신라시대 우물의 역사와 발생, 물과 관련된 신화와 물의 연관성 등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안압지가 신라시대 당시 물을 끌어들여 신라인의 우물의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와 관련된 신라시대 우물과 물의 관계 등도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이다.

이 위원장은 이에 대해 “신라시대 우물이 경주에 많았고 물과 관련된 신화가 많다”고 전제하고 “신라시대 물의 중요성과 안압지가 물을 끌어들여 신라시대 우물의 역할을 했던 만큼 이번 포럼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는 전체 190개 세션으로 나눠 최고 점수를 얻은 워터쇼케이스 분야와 워터챌린저 분야에서 각각 ‘대구경북 워터프라이스’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이번 물포럼에서는 대회 최초로 ‘백서(white paper)’가 발간될 예정이다. 물포럼과 관련해 일반인이 보기 쉽고 다가가기 쉽도록 책자형태로 만들어져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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