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도전문가 호사카 유지(59·保坂祐二) 세종대 교수가 지난 30일 영남대에서 각국 고지도, 문서 등을 바탕으로 한 독도영유권 진실에 대한 특강을 했다. ⓒ영남대 제공
    ▲ 독도전문가 호사카 유지(59·保坂祐二) 세종대 교수가 지난 30일 영남대에서 각국 고지도, 문서 등을 바탕으로 한 독도영유권 진실에 대한 특강을 했다. ⓒ영남대 제공

    독도전문가 호사카 유지(59·保坂祐二) 세종대 교수가 지난 30일 영남대 대명동캠퍼스 경영관에서 특강을 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이날 영남대 행정대학원(원장 이재모) 최고위정책리더과정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역사적 사실로 본 독도’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각국 고지도, 문서 등 다양한 역사적 사료를 통해 독도 영유권의 진실에 대해 특강했다.

     대표적인 일본의 양심학자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2003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으며, 근·현대 한일관계, 독도 영유권 문제 등에 대한 전문가다. 현재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 재직 중이며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