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모짜르트홀에서 열린 ‘제2회 거버넌스 전략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시의회 제공
    ▲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모짜르트홀에서 열린 ‘제2회 거버넌스 전략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시의회 제공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모짜르트홀에서 열린 ‘제2회 거버넌스 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센터 지방의정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민선6기 지방자치 발전과 거버넌스 지방의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지방의원, 지자체공무원, 사회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순천 부의장은 이날 “오늘 포럼은 거버넌스와 지방자치의 살아있는 지혜와 영감을 학습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집권적 사고의 만연, 떨어지는 지방재정 자립도 등 중앙과 지방 간 거버넌스 패러다임 관점에서의 파트너십과 수평적 연대를 견인할 수 있는 지역 역량과 실체를 확고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