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사이버대 네임데이에서 이주여성 재학생이 애국가를 제창하는 장면.ⓒ대구사이버대 제공
    ▲ 대구사이버대 네임데이에서 이주여성 재학생이 애국가를 제창하는 장면.ⓒ대구사이버대 제공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지난 28일 삼성라이온즈 네임데이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날’을 열었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삼성라이온즈 네임데이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날’에는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 무료응원스틱배포,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초청 단체 관람, 애국가 제창, 시구와 시타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져 관심을 끌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앞에서는 지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구사이버대학교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이 실시됐다. 이주여성과 재학생, 교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경기장을 찾은 1만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한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의 캐치프라이즈인 “피부는 달라도 우리의 몸에는 같은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직접 만든 한국어다문화학과 윤은경 학과장은 “이주여성 재학생들과 함께 많은 시민들 대상으로 뜻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며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영수 총학생회장(상담심리학과 재학)과 배만식 총동창회장(사회복지학과 졸업)의 시구와 시타 순서가 진행되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다함께 열띤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홍덕률 총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네임데이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넘어 시민과 하나되는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인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공감·소통하고 공익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