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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생협력 상징 ‘팔공산둘레길 조성’사업 본궤도

입력 2015-06-08 11:03 | 수정 2015-06-08 14:26

대구시와 경북도, 시·도민 위한 상생협력사업 본격 추진

▲ 대구시와 경북도 등 7개 기관 단체장들이 8일 오전 대구시 팔공산자연관리사무소 앞에서 만나 '팔공산둘레길'조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대구시와 경북도 등 대구경북 7개 기관 단체장이 대구·경북 상생협력 상징인 ‘팔공산둘레길’ 조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팔공산둘레길 조성사업은 팔공산의 역사·문화 체험과 팔공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는 명품 숲 조성을 위해 지난 2011년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동제안으로 추진된 것.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8일 오전 11시 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앞 분수대 앞 공연장에서 대구시와 경북도,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시 동구청 등 7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팔공산둘레길 조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완료와 2018년까지 향후 4년간 90억원을 투입해 팔공산을 순환하는 총연장 108km의 숲길을 조성하게 된다.

이날 이들 7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행정 및 재정적 지원 협력, 기반시설 조성 및 연계협력사업 지속 발굴 지원,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활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면서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들 기관은 협력사항의 구체적 협의와 이행 등을 위해 7개 기관에서 지정하는 자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 이번 사업은 팔공산 자락에 흩어져 있는 숲길과 자연자원 및 역사·문화적 가치들을 네트워크화 해 지역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자원, 생활, 소득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대구·경북 지역 간 협력의 틀을 공고히 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은 지역민들의 교류 확대는 물론 경제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상생협력을 통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아우르는 팔공산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시·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간의 교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팔공산둘레길 노선>

▲ 팔공산둘레길 노선도ⓒ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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