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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父子 2대 걸친 대한민국 신지식인 배출

송고버섯‧발효차 등 특허 보유한 옻나무 기생 칠황버섯 재배

입력 2015-06-10 10:18 | 수정 2015-06-10 15:36

예비사회적기업 이원용 (주)원칠황 대표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 예비사회적기업 이원용 (주)원칠황 대표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 父子 2대에 걸친 대한민국 신지식인이 배출됐다.

시는 지난 9일 문경시 산양면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주)원칠황 이원용(31) 대표가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문경시 산양면 우본리에서 부지 19,000여㎡에 하우스 버섯재배사 8,200여㎡, 판넬버섯재배사 1,600여㎡, 버섯종균배양소 등 대단위 버섯재배시설을 갖추고 있다.

송고버섯, 발효차 및 특허를 보유한 옻나무 기생 칠황버섯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2014년 9월 경상북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연간 매출액 4억원 정도 올리는 우량 예비사회적기업이다.

특히 이원용 대표의 부친인 이성호(57)씨는 (주)칠황 대표이사로 버섯 및 옻나무 관련 8건의 특허를 보유한 농업 전문가로 2011년 특허분야 대한민국 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대표는 “문경이 고향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함께 문경에 귀농해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있다”며 “아버지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회사를 육성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시장은 “이 대표의 아버지 이성호씨에 이은 부자 2 대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을 축하한다”며 “시에는 현재 농림부 및 중소기업청 등에서 선정한 신지식인 5명으로 농업과 각 분야에서 앞서가는 분들이많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분들이 더 많이 대한민국신지식인으로 선정돼 개인의 명예와 지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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