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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수산위, 농작물 가뭄대책 촉구

입력 2015-06-11 19:06 | 수정 2015-06-11 19:14

가용장비, 인력 최대한 동원 농작물 가뭄피해 최소화 노력 필요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 위원들이 11일 농수산위 의원실에서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가뭄대책 마련을 위해 경북도의 대책을 묻고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11일 농수산위원회 의원실에서 최근 계속되는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농수산위는 최웅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으로부터 농작물 가뭄피해 예방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효과적인 가뭄대책 추진으로 피해 확산을 방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농수산위는 집행부를 상대로 고추, 담배 등 농작물 피해가 크다면서 일선 농업현장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해 가용장비, 인력을 최대한 동원 하는 등 농작물 가뭄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현재 도내 평균 강수량은 203.7㎜로 평년 318.9㎜의 63.9% 수준으로 강수량이 적었으며, 특히 안동(166.6㎜), 영주(197.7㎜), 영덕(154.3㎜), 예천(156.6㎜), 울진(172.6㎜) 등의 지역 강수량이 두드러지게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농수산위 위원들은 경북도가 농작물 가뭄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피해예방에는 역부족이라며 물대기, 관정개발 등으로 농작물 피해 예방과 가뭄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추진을 강조했다.

정영길 농수산위원장은 “적극적인 가뭄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해 나가면서 6월 중순까지 강우가 적을 시 자체 가뭄대책비 추가 지원, 국비지원 건의, 예비비 투입 등 가뭄대책에 총력대응 해야 한다”면서 “의회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문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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