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교육연수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을 위해 상호협력(MOU)에 나섰다.ⓒ경상북도교육연수원 제공
    ▲ 경북도교육연수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을 위해 상호협력(MOU)에 나섰다.ⓒ경상북도교육연수원 제공

    경상북도교육연수원이 지난 10일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을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상호협력(MOU)에 나섰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연수프로그램의 개발과 강사 제공에 협력하고 기관 시설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체결 앞서 칠곡경북대 박재용 병원장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010년부터 경북에 근무하는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왔다”며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원장은 “칠곡경북대 병원의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매년 본연수원에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신청하고 있다”며 “암 예방을 위한 기본 식사 등 선생님들의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