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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환자 근무한 대명3동주민센터, 바이러스 미검출

입력 2015-06-23 11:10 | 수정 2015-06-23 13:20

22일 권영진 시장 동선공개 피해업소 방문, 위로

대구 첫 메르스 확진환자(154번)가 근무한 남구 대명3동주민센터 환경검체 수거검사 실시 결과, 바이러스가 미검출됐다.

대구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주민센터 내 에어컨, 책상, 사무용품 등 37개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결과, 미검출됐다고 밝혔다.

시는 또 메르스 확진환자 건강상태가 식사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했고 체온 또한 정상을 유지하는 등 안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창조경제본부장, 시민행복국장 등과 154번 환자가 들렀다는 동선공개 피해 업소를 찾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권 시장은 이날 동선 공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업소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명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하지만 상인들은 매출이 절반이하로 뚝 떨어졌다며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한편 메르스로 인해 메르스대책본부에는 응원편지와 간식 등이 배달되는 등 훈훈한 미담사례가 늘고 있다.

상서고 학생들이 구운 빵과 쿠키(150인분)를,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응원 메시지와 쿠키 간식을,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응원편지와 간식을 메르스 대책본부에 전달하는 등 메르스 극복 응원에 학교·기관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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