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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대구시의회 개원 1년, ‘시정선도와 의회선진화’ 방점

입력 2015-07-02 20:39 | 수정 2015-07-02 20:53

제7대 대구시의회 개원 1년 의정활동 성과

▲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이 지난 3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3차 임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시의회 제공

제7대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가 개원한 지 1년을 맞았다.

시의회는 개원 초기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의원 30명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민의의 대변자로 역할에 충실해왔다.

또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도시철도 3호선, 메르스 관련 대책도 한발 빠른 행보를 보이며 시정을 선도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회는 1년동안 대구시의 역점사업과 공약사업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대구 바로 알기 운동’을 시의회가 주도적으로 펼치면서 시정을 의회가 리더해왔다.

이동희 시의회 의장은 시의회 최초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 회장에 당선돼 지방의회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는 데 앞장서는 등 지방의회 선진화와 위상강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대구바로 알기 운동 전개
대구시의회에서는 축제 선진화, 대구 바로 알기, 지방공기업 인사청문회 등을 2015년도 중점추진사항으로 정해 주기적인 점검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매력 있는 도시 ‘대구 바로 알기 운동’을 의회가 주도하해 4차에 걸쳐 시내 주요 관광코스 및 국책사업 현장을 시티투어를 펼쳤고 시 산하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개최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고자 힘썼다.

▲ 대구시의회에서 추진한 대구바로알기 2차현장투어 모습.ⓒ시의회 제공

특히 「의회 포상조례」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의원발의로 제정해 전체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며 실천의지를 다지는 등 의회 위상강화와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현장중심의 의회활동

대구시의회는 제7대 의회 1년간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안전과 관련되는 사업현장 78개소를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벌였다. 위원회별로는 건축, 건설, 교통, 교육 관련 직능단체와도 간담회를 적극적으로 열어 단체별 고충을 듣고 의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또 조례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시정견제와 대안제시에 나섰다. 1년동안 총 10회에 걸쳐 177일 간 총 261건의 처리안건 중 의원이 발의한 안건이 132건(50.6%)으로 대구시장이 제출한 안건 105건(40.2%)보다 더 많은 실적을 거뒀다.

최근 메르스 발생에 따른 의회의 발빠른 행보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지난 달 16일에 대구시장과 시교육감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쳐 집행부의 허술한 대응체계를 조목조목 질타하고 좀 더 확실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 지난 6월 메르스 발생에 따른 시의회 차원의 지원대책 회의 모습.ⓒ시의회 제공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그간 우리 시의회가 짧은 기간임에도 이렇게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애정과 참여,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들의 협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서민 경제의 기초가 되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해서 체감 경기를 높이고 대구시장의 역점 시책과 공약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의회 역량을 강화하면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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