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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강정고령보에 푸드트럭 영업 허용

입력 2015-07-07 15:38 | 수정 2015-07-07 15:48

대통령 규제개혁 1호 강정고령보에서 실현

대구시는 국가하천인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푸드트럭 2대의 영업구역을 지정 운영한다.

시는 7일 푸드트럭 창업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강정고령보 이용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국가하천에서는 전국 최초로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푸드트럭 선정과 관련, 대상 장소의 입지적인 부분에 대한 꾸준한 검토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몇 차례 현장방문과 실태조사를 통해 다수의 이용객이 있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장소를 찾은 결과, 지난 4월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국가하천부지인 강정고령보를 선택했다.

현재 강정고령보는 대구의 대표적인 도시경관자원으로 대구12경에 포함돼 있고, 4대강 대표 물문화관인 ‘디 아크’가 위치하는 등 지난해 기준 연간 100만명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푸드트럭 진입과 관련, “전국 최초로 국가하천 내 푸드트럭 진입장벽을 허물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편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규제개혁의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동용 음식판매 자동차인 푸드트럭 관련 규제 개선은 지난해 3월 대통령이 주재한 ‘제1차 규제개혁 민관합동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소관 안건으로 논의 규제개혁 1호 사례로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이용자 편의 증진,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 등의 취지를 가지고 시작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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