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가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김천시 제공
    ▲ 김천시가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가 평생학습정책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5년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된 직후 열리는 중간보고회로 박보생 김천시장, 부시장, 안전행정국장, 관련 관과소장  및 용역연구진 등 28명이 참여했다.

    보고회는 시민설문조사와 기반여건 등 조사결과를 토대로 한 산업경제개발연구원의 중간보고에 이어,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달라진 환경과 여건에 맞춘 김천시의 특화된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앞으로 기본방향과 윤곽이 필요했었다”며 “앞으로 시가 나아가는데 있어 선진시민의식 향상과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평생학습 방향을 적극 검토해 김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연구로 평생학습으로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