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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산댐 ‘조류경보’ 발령

입력 2015-07-28 17:44 | 수정 2015-07-28 17:47

공산댐 조류발생량 증가로 수돗물 생산관리 강화 나서

대구시는 28일자로 공산댐에 ‘조류경보’ 단계를 발령했다.

시는 지난 20일과 27일 공산댐 채수원수 검사결과, 클로로필-a 농도 및 남조류 개체수가 2회 연속 기준치를 초과함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부로 ‘조류경보’ 단계를 발령했다.

시는 이는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평년대비 7월말까지0 누적강수량이 164㎜ 정도 부족한데 더해 최근 고온현상이 이어져 조류발생량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서 매주 실시해 온 공산댐 수질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클로로필-a 농도가 137.9㎎/㎥,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61,990cells/㎖로 조류경보 기준인 클로로필-a 25㎎/㎥와 남조류 개체수 5,000cells/㎖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검사 횟수를 주1회에서 주2회로 강화하는 한편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공산정수장)로 유입되는 취수원수와 생산 수돗물에 대한 조류독소 검사항목도 추가 실시하며 수돗물 생산과정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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