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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몽골 최대규모 광산에서 CBM 기술 연구개발 '스타트'

입력 2015-08-17 14:07 | 수정 2015-08-17 14:20

타반 톨고이에서 국산기술로 완공된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 개최

▲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몽골 최대규모 광산의 플랜트 건설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지난 12일 몽골 타반 톨고이(Tavan Tolgoi)에서 자원화 플랜트기술의 국산화개발 연구과제 현장실증을 위한 CBM(석탄층메탄가스)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타반 톨고이 탄광은 몽골 15대 전략 광산 중 최대 규모로서 약 64억 톤에 이르는 석탄이 매장된 곳으로 공사는 2014년 2월 현지 광권 관리회사인 ETT(Erdenes Tavan Tolgoi)사 및 몽골 최대 시추회사 Elgen사와 플랜트 건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순수 우리기술로 설계·제작된 이번 플랜트는 비전통에너지 기술개발 기반구축 및 플랜트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사는 플랜트 운영을 통해 비전통자원인 CBM 자원량 분석, 생산기술 및 회수 증진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향후 효율적인 가스생산 계획 수립 및 자원화 플랜트 분야 기술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기술본부장은 “최대 석탄 광권을 소유한 ETT와 시추를 담당하는 Elgen사 그리고 CBM, CTL(석탄액화)기술 개발 및 활용 기술을 보유한 가스공사 등 3사의 협력으로 석탄층 자원화 기술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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