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영모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에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제공
    ▲ 강영모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에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제공

    경북대학교병원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본원 10층 대강당에서 대구·경북민을 대상으로 ‘류마티스 질환, 미래를 향한 도전!’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증상으로 손가락 관절이 붓고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보이는데, 제일 중요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관절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관절의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이번 강좌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고자 한다.

    ‘류마티스 질환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 새로운 치료기술(강영모 교수)’을 비롯해 ‘전신홍반루푸스 나비 날려보내기(남언정 교수)’, ‘쇼그렌 증후군의 촉촉한 눈 유지하기(손병재 교수)’, ‘통풍 제대로 관리하기(배기범 원장)’ 등 의 강좌를 이어가며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체성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 ▲ 강영모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에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