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는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희망을 주기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신설됐다. ⓒ경산시 제공
    ▲ 경산시는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희망을 주기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신설됐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희망을 주기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신설됐다.

    ‘청년희망펀드’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로, 각계각층의 기부가 확산돼 청년희망펀드가 조성되면 청년들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일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펀드가입자는 과세기간에 지출한 기부금의 15%(기부금 지출액이 3천만원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25%)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이에 각 지차제마다 기관장이 가입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6일 NH농협 경산시지부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청년희망펀드 1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소중한 재원의 디딤돌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청년 희망펀드에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져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펀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