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될 예정인 김종대 교수. ⓒ대구한의대 제공
    ▲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될 예정인 김종대 교수.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의학과 김종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6년도 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과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명성이 높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는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 학자와 연구자를 인명사전에 등재한다.

    김 교수는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과 암 치료 분야의 전문가로 ‘침 치료가 폐암 환자의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과 ‘인삼양영탕이 비소세포 폐암세포 이식 마우스에서 항암 및 면역 활성에 미치는 영향’등 진료와 연구를 하면서 SCI급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 게재와 특허등록 등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교수는 한의대에서 학사·석사, 경희대에서 한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한방병원장, 구미한방병원장, 의료원 기획처장, 한방임상시험센터장, 한방암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 암한의학회 윤리위원장, 대한 한방알레르기 및 면역학회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감정단 감정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