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명호 계명문화대총장이 '비슬상' 수상 학생들에게 직접 특강을 펼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박명호 계명문화대총장이 '비슬상' 수상 학생들에게 직접 특강을 펼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은 지난 20일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비슬상 수상자 233명을 대상으로 ‘리더(leader)의 자격’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함께 수상자 전원에게 직접 비슬상을 수여했다.

    비슬상은 직전 학기 신청 평균평점이 4.25이상이며 학과(부) 학년 5% 이내인 학생과 성적 최우수학생, 신청평점이 만점(4.5)인 학생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그야말로 에이스 중 에이스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박 총장은 특강에서 ‘leader는 reader다’ 라며, 독서는 자신을 최고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가치 있는 일에는 그 만큼의 각오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며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반드시 실천해야한다”고 당부하며 특강을 마쳤다.

    비슬상 수상자 간호학과 강선아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이름도 불러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힘이 된다”며 “실력만이 아닌 인성도 겸비한 리더로서 잘 성장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 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