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진사이버대학 2015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달 31일, 이 대학 운동장에서는 열렸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단체줄넘기 경기에 나선 모습. ⓒ영진사이버대 제공
    ▲ ‘영진사이버대학 2015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달 31일, 이 대학 운동장에서는 열렸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단체줄넘기 경기에 나선 모습. ⓒ영진사이버대 제공

    영진사이버대학(총장 최재영)은 지난달 31일 대구 북구 복현동 대학 운동장에서 ‘2015년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재학생·졸업생 및 가족, 교직원 등 전국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는 단체줄넘기, 4인3각, 400m계주 등 다양한 경기와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져 화합을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사회봉사단은 대회장에 ‘아름다운 양심가게’를 열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지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봉사단은 이날 대회에 참가한 장애학우 봉사도우미로 나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및 시각, 중증장애학우들을 위한 지원을 펼쳐 훈훈한 동기애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대학발전을 위한 계열학과별 우수동문 120명을 선발, 홍보대사 임명식도 가졌다.

    염근호 총학생회장(부동산학과 2년)은 “우리 대학은 많은 동아리와 커뮤니티들이 봉사활동 및 각종 모임을 갖고 있어서 온라인에서 배움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