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대표 1세대 디자이너 최복호씨가 26일 안국중 달서경제문화연구소에서 '내 인생에 립스틱을 바르자'는 주제로 토크쇼를 열었다.@안국중 대표 측 제공
    ▲ 한국대표 1세대 디자이너 최복호씨가 26일 안국중 달서경제문화연구소에서 '내 인생에 립스틱을 바르자'는 주제로 토크쇼를 열었다.@안국중 대표 측 제공

    대구 달서갑 출마예상자인 안국중 달서경제문화연구소 대표(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는 26일 대구가 낳은 최고 디자이너인 최복호씨 초청 토크쇼를 열었다.

    이날 오후 4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연구소에서 열린 토크쇼에는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복호 디자이너는 ‘내 인생에 립스틱을 바르자’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했다.

    이날 최 디자이너와 안 대표는 색과 디자인을 통해 대구의 비전과 가치를 재창조하고, 경제와 문화가 융합되는 성서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두 사람은 디자인과 문화·경제를 융합해 산업으로 발전시킨 최 디자이너의 노하우를 성서산업단지와 달서구 지역에 접목시키는 전략과 방안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