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간 죽곡 최대 실수요자 몰리는 등 높은 인기
  • ▲ 지난 달 27일 오픈한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에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단지는 대단지, 실속, 역세권이라는 장점 탓에 견본주택 오픈 후 4만여명 가까이 수요자들이 찾았다.ⓒ삼정 그린코아 제공
    ▲ 지난 달 27일 오픈한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에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단지는 대단지, 실속, 역세권이라는 장점 탓에 견본주택 오픈 후 4만여명 가까이 수요자들이 찾았다.ⓒ삼정 그린코아 제공

    실수요자 집중,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연말 막판 주택시장에 역대급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선 또 한 번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있다. 바로 지난 달 27일 견본주택 오픈과 본격 청약에 들어간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그 주인공.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244번지 일원에 들어 설 이 아파트는 대단지, 실속, 역세권 키워드를 내세워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면서 견본주택 오픈이후 현재까지 약 3만8천여명의 인파가 운집한 것은 물론 1순위 청약에서 전 평형 마감을 했다.

    (주)삼정에 따르면 12월 1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29가구(오피스텔 125 제외) 모집에 약 1만8백여명이 신청, 최고 28.09대 1(84㎡ 기준)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죽곡지역 분양단지 중 최대 수치라고 밝혔다.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1순위에만 1만811건의 실수요자가 몰리면서 2013년 12월 대실역 한신휴플러스 단지 9,698건, 2015년 5월 죽곡청아람 5단지 9,944건, 2015년 11월 죽곡 협성휴포레 7,370건을 뛰어넘은 기록을 갱신했다.

    2015년 하반기 대구지역 키워드는 “실수요자, 역세권, 실속”

    분양대행사 리코 전형길 대표는 “최근 분양시장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기 시작했고 실수요자의 관심도와 집객비중이 분양성패를 결정하는 시장이 됐다”면서 “실제로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일부 인기평형의 경우는 벌써부터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실수요자가 몰린 인기단지는 아직도 분양열기가 뜨거운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구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수요자의 평가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즉 사람들이 대거 몰리는 단지와 평형에 이른바 따라가기식(Band Wagon  Effect밴드웨건효과: 밴드치는 마차에 따라가는 군중심리)보다는 역세권, 관리비절감 등의 실속, 제품, 마감재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수요자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분양광고를 맡고 있는 ㈜메이트컴퍼니의 비상임고문인 강정규 교수(동의대학교 재무부동산학과 학과장)는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경우는 대구지역에서 프리미엄의 기본 조건을 갖춘 단지”라면서 “우선 지하철 2호선 다사역 130m의 초역세권, 대구지역에선 달구벌대로와 맥을 함께하는 지하철 2호선 역세권의 비중이 높은데 사월역의 효성백년가약, 경대병원역의 센트로팰리스, 서문시장역의 대신 센트럴자이, 죽전역의 삼정 브리티시용산과 다사역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등이 대표적 단지”라고 말했다.

  • ▲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청약접수 결과, 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죽곡지역 분양단지 중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삼정 그린코아 제공
    ▲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청약접수 결과, 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죽곡지역 분양단지 중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삼정 그린코아 제공

    사실 이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실역과 월성네거리 두 곳에서 운영 중인 사전홍보관에 매일같이 방문객이 찾아오는 것도 모자라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 등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요인에는 올해 유일한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는 것, 아파트 실생활과 연결되는 삼정그린코아만의 여러 가지 실속 아이템 그리고 다사역과 대실역의 더블역세권 입지가 실수요자들에게 그대로 먹혀든 것으로 풀이된다.

    (주)삼정 관계자는 “대구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며 “그 중 올해 신규분양 최대단지 규모, 그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 입주민들의 난방비를 아껴주는 고효율 지역난방시스템과 획기적인 공용전기세 절감을 가져올 지하주차장 LED 조명, 사용이 편리한 국내최초 스마트 조명시스템 등 실용아이템, 그리고 더블역세권 입지 등 단지, 시스템, 입지 모든 면에서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것이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죽곡 최고 높이 35층이라 랜드마크 아파트로써의 가치는 물론 금호강과 죽곡 도심의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마음에 들어 했다”고 말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물론 다수의 분양 관계자까지 올해가 가기 전 꼭 주목해야 할 아파트로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꼽고 있다.

    한편 계약은 14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마련됐다. 문의전화 053)626-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