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북구갑 박형수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재래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산격시장을 찾아 지역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박형수 후보 측 제공
    ▲ 대구 북구갑 박형수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재래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산격시장을 찾아 지역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박형수 후보 측 제공

     

    대구 북구갑 총선 예비후보인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는 지난 16일 재래시장 살리기 릴레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산격종합시장에서 지지모임인 ‘박형수와 함께’ 밴드 회원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2만원씩을 구입해 지난 8일 칠성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장보기 행사를 통한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박후보 지지자들은 오는 23일 동대구시장, 30일 팔달시장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서민 경제가 살아나려면 재래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북구갑지역 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북구갑에는 대형마트가 많아 재래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재래시장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