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명희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조명희 후보측 제공
    ▲ 조명희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조명희 후보측 제공

      

    대구 중·남구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조명희 예비후보가 19일 오후2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민 특히 사회적 약자 계층인 장애인, 여성 및 어르신들이 대거 참석하기로 해 약자층을 배려하겠다는 공약을 내 건 조 예비후보의 평소 소신을 뒷받침하는 개소식이 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등을 활용하는 위성정보서비스분야에서 독보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조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인사말에서 국회에 들어가 관련법 개정을 통해 대구 중구남구 지역에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위성정보서비스 기업유치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기반으로 한 최신 기술들의 핵심인프라인 고정밀 공간정보기업 클러스터를 구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중·남구 변화의 선봉역할을 자처하고, 이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몸소 실천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살맛나는 중구남구를 만들겠다”면서 “선거철에만 지역으로 날아오는 철새가 아니라 아버지가 경대의대 학장을 역임했고 동생이 경북대학교 병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등 가족모두가 지역에 뿌리내린 지역밀착형 후보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