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만 후보 선거명함ⓒ이재만 후보 제공
    ▲ 이재만 후보 선거명함ⓒ이재만 후보 제공

    이재만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2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반야월전통시장을 찾아 안심연료단지 폐쇄에 따른 후적지 개발로 국내 최초 연료역사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안심지역 인구증가에 따라 국립도서관 분관 및 공립고등학교 유치, 청소년종합문화센터 등을 건립하고, 교육문화중심 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그는 이어 대구 반야월시장이 도심 5일장으로 건재한 만큼 향후 특성화해 외지인이 찾는 테마시장으로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명함에 적힌 95.6%가 동구청장 재직시 공약실천이행율로써 매니페스토 4년연속 최우수등급(SA)을 받은 실적”이라며 공약 실천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