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상도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곽 후보 제공
    ▲ 곽상도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곽 후보 제공

    대구 중·남구 곽상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1일 선거캠프 이름을 ‘출발캠프’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곽 예비후보의 청년특보단 ‘Young특한 녀석들’의 제안으로 지난 16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한 선거캠프 이름 공모를 통해 후보 이미지를 유권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출발’이 최종 선정된 것.


    출발캠프’는 곽 예비후보가 변화에 앞장서고 초심(初心)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20‧30대 청년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후보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다는 청년특보단 관계자의 분석에 따라 정해졌다.


    곽상도 예비후보는 “여러분이 지어준 ‘출발’이란 이름으로 ‘당선된 후 변심하지 말고, 박근혜 정부 성공하도록 일 좀 열심히 하라’는 유권자들의 당부를 잊지 않고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