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병에 나서는 이철우 변호사가 붕어빵 변호사 이미지를 구축, 지역민에게 파고들고 있다.ⓒ이철우 후보 제공
    ▲ 대구 달서병에 나서는 이철우 변호사가 붕어빵 변호사 이미지를 구축, 지역민에게 파고들고 있다.ⓒ이철우 후보 제공

    대구 달서병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철우 변호사가 22일 붕어빵 변호사 이미지를 홍보하면서 인지도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후보는 관내 붕어빵 장사를 하는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하고 붕어빵 변호사로서 이미지가 지역에서 퍼지고 있는 것.

    이 후보는 최근 열린 사무실 개소식에서도 달서병지역 내 붕어빵 점포주를 초청해 축사를 하는 등 지역 내 붕어빵을 판매하는 점포주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한달간 점심으로 붕어빵을 먹는 등 주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구 달서구 두류동 옛날 우시장에서 상인들과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를 했다.

    ​이 후보는 “대보름 음식을 귀를 밝게 해주므로 윳놀이를 하면서 먹고 마신 음식으로 귀를 밝게 하여 주민들의 의견은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