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직 대구 동구청장을 지낸 이훈, 오기환 전 청장을 비롯 동구 시·구의원 23명이 24일 류성걸 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류성걸 의원 제공
    ▲ 전직 대구 동구청장을 지낸 이훈, 오기환 전 청장을 비롯 동구 시·구의원 23명이 24일 류성걸 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류성걸 의원 제공

    전직 대구 동구 구청장을 비롯한 전직 동구 시·구의원 등 23명이 24일 류성걸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류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발전을 위해 류 의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인사들은 오기환, 이훈 전직 동구청장 2명을 비롯해 김덕일, 오진필 전 시의원, 그리고 강신화, 권오현, 김문길, 김영태, 김주현, 김태호, 김한포, 박만권, 박민복 구의원 등 모두 23명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동구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을 잘 알고, 동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야 한다”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난 4년간 지역예산확보 등 동구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 온 류 의원이 동구발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전직 구청장과 시·구의원들의 역할”이라며 지지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