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지만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홍지만 의원 제공
    ▲ 홍지만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홍지만 의원 제공

    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예비후보가 28일 달성습지~궁산~와룡산을 잇는 산책로 정비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와룡산 자락은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 앞에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로 넘어가는 달서대로로 인해 끊겨 있는 상태다.

    이에 홍 후보는 달서대로 도로로 인해 와룡산과 도로 건너편 궁산이 이어지지 않은 관계로 등산로가 너무 짧아 많은 등산객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어 이번에 정비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서 홍 후보는 “와룡산 등산로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등산로가 짧아 약간은 아쉬운 측면이 많았다”면서 “친환경 구름다리로 연결해 등산로를 늘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앞으로 환경부 등을 통해 국비 예산을 확보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광객과 야생동물들이 편하게 왕래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에코 브릿지(생태통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