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부겸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김 후보 제공
    ▲ 김부겸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김 후보 제공

    대구 수성갑 김부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1일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영화 ‘귀향’을 관람한다.

    ‘귀향’은 대구 출신의 조정래 감독이 12년간 촬영한 것으로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를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3.1절을 맞아 대구 출신인 서상돈, 이육사, 이상화 선생 등 독립운동가와 민족시인들의 애국심을 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대경전문가단체협의회와 대구 귀향 후원회원 130명과 함께 관람한다.

    한편 이날 영화 관람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8) 할머니의 초대를 받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