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창달 후보가 5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에 탑승해 탑승객 안전 등을 살피고 있다.ⓒ박 후보 측 제공
    ▲ 박창달 후보가 5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에 탑승해 탑승객 안전 등을 살피고 있다.ⓒ박 후보 측 제공

    대구 중·남구 박창달 무소속 후보는 지난 5일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을 탑승하고 대구 도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3호선 종점인 칠곡경대병원역에서 3호선 안전책임자 등 관리 업무자들을 만나 모노레일 열차 작동 원리 등 특성과 운행 스케줄 등 운행에 관한 전반적 설명을 청취한 뒤 “관광 명물로 꽤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탑승객 안전과 편의에 더욱 만전을 기해 달라”며 격려했다.

    그는 또 건물 2~3층 높이로 운행하는 3호선 열차에서 창밖 대구 도심과 팔거천 등의 현실을 확인한 뒤 △낙후 도심 재개발 △팔거천 정화를 위한 낙동강 활용과 국비지원 등 도심 재생 방안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