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중남구 곽상도 예비후보ⓒ곽 후보 제공
    ▲ 대구 중남구 곽상도 예비후보ⓒ곽 후보 제공

    박근혜 대통령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대구 중남구 곽상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개성있는 도심개발’을 위한 ‘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개발’을 주장했다.

    이날 곽 후보는 “최근 대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각되는 대구도시철도3호선(일명 Sky Rail)이 중구남구를 통과하는 7개역(달성공원, 서문시장, 신남, 남산, 명덕, 건들바위와 대봉교역) 주변을 지역특색과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대구의 도심, 중·남구를 회생시키기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문화둘레길과 의료‧뷰티‧문화산업을 회랑(回廊)형으로 연결시켜 중‧남구를 도심관광 및 서비스산업지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