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남구 이인선 예비후보가 14일 요양시설인 남구 여래원을 찾아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후보 제공
    ▲ 대구 중남구 이인선 예비후보가 14일 요양시설인 남구 여래원을 찾아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후보 제공

    대구 중·남구 이인선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넘게 대구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여래원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 후보는 선거 사무소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요양시설인 여래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여래원 관계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는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될 때만이 극복될 수 있다”면서 “현재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여가활동이나 식사 제공 등에 한정되어 있는 노인복지를 맞춤형 복지, 재교육, 취업지원, 건강과 여가 서비스로 확대 개편하는 시니어 행복 센터를 중·남구에 건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