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중·남구 배영식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남구 정책협의회 회장단 12명의 배영식 후보 지지선언이 열렸다.ⓒ배 후보 측 제공
    ▲ 대구 중·남구 배영식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남구 정책협의회 회장단 12명의 배영식 후보 지지선언이 열렸다.ⓒ배 후보 측 제공

    대구 중·남구 배영식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에서는 새누리당 남구 정책협의회 회장단 12명의 배영식 후보 지지선언이 열렸다.

    배 후보 측은 “이분들은 현역 김희국 의원과 함께 했던 분들로 남구의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새누리당 남구의 핵심 당원들”이라며 지지세 확장이 더욱 늘고 있다고 밝혔다.

    배영식 후보는 “중남구에는 곽상도 후보와 같은 변호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서민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국비예산 5조원 시대를 열어 대구와 중·남구의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경선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광수 새누리당 남구 정책협의회 회장은 “20년 간 초선 국회의원 지역이었던 중남구에 이제 또 초선이 되면 망한다”면서 “20년 가까이 초선 국회의원 지역이었던 중·남구를 더 이상 초선의원에게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