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의회 김영호 의장(중간)이 지난 18일 을지훈련 상황실을 찾아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군위군의회 제공
    ▲ 군위군의회 김영호 의장(중간)이 지난 18일 을지훈련 상황실을 찾아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군위군의회 제공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가 을지훈련 상황실을 찾아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의회는 지난 18일 2016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중인 군청과 경찰서 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호 의장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임하는 민ㆍ관ㆍ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최근 들어 북한의 심화된 무력도발 위협으로 국가안보의식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므로,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의 안보태세를 재점검하고 각 기관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유사시 신속히 대응 가능한 통합방위 체계가 구축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훈련 기간 중 관계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