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의회 전경.ⓒ뉴데일리
    ▲ 대구시의회 전경.ⓒ뉴데일리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에서는 5일부터 19일까지 제245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우선 5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5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6일 오후 1시부터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인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김재관 의원이 ‘경주지진에 따른 대구시 지진대응 실태 및 도로망 개설’ 관련 질의를 펼친다.

    또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이 ‘제2대구의료원 설립 및 청소년전문의료센터 설치’를 제안하고 교육위원회 최길영 의원은 ‘도시철도 PSD 설치와 관련한 서면질문을 실시한다.

    7~18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와 시정 주요현장도 방문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10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