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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센터, 비수도권 거점센터로 도약 준비

입력 2017-01-23 16:05 | 수정 2017-01-23 16:52

창조경제단지에 안착,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확정

▲ 지난해 12월 대구 침산동으로 이전한 창조경제단지 전경.ⓒ대구시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단지이전 원년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대구 침산동 창조경제단지(이하 ‘단지’)로 사무실이전을 마무리했고 지난 17일 재단법인 이사회를 통해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센터는 지난 16일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해 100억 원 규모의 17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특히 전국거점센터로 선정된 센터는 주무부처인 미래부로부터 20억 원의 사업예산을 추가로 지원받고,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스마트공장 추진사업 등 총 67억 원 규모의 국비지원이 확정됐다.

이에 대구시는 센터운영비, 요즈마 대구캠퍼스 운영, C-Lab, 크라우드 펀딩 등 29억 원을 지원하고 센터는 올해 ‘글로벌 창조경제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해 창의인재 양성, 창업전주기 지원, 지역산업의 고도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창의인재양성 주력
우선 센터는 지역 창업저변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 세계적인 창업국가 이스라엘의 ‘요즈마그룹’의 창업강좌를 개설, 선진창업기법을 도입한다. 올해는 요즈마의 대구진출 첫해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시에 지역 유망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지역산업 고도화와 거점센터 활성화
창업육성과 더불어 혁신센터의 중요한 임무인 지역 중소기업 지원 또한 지속해 나간다.
센터 내에 법률, 금융, 특허 관련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상담 및 지원사업을 연결해 주는 원스톱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창업‧중소기업을 지원한다. 금융과 관련해 신용보증기금이 상주하며 자금조달 등을 지원하며, 특허분야의 경우는 삼성의 개방특허 활용 및 국내외 지식재산권 권리화를 돕는다.

특히 올해 가장 주목할 점은 센터의 단지 확장이전과 더불어, 미래부의 거점혁신센터에 선정됐다는 점이다.

거점센터 대구센터는 올해 경기센터와 함께 거점센터로 선정, 주무부처인 미래부로부터 20억 원의 사업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형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구축된 상생과 혁신 플랫폼을 활용해 창조경제단지를 비수도권 최대의 창업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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