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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아트스트리트 첫 번째 ‘Street_Sculpture(거리-조각)展’

입력 2017-01-23 21:56 | 수정 2017-01-23 22:56

첫 번째 기획전시 및 윈도우 갤러리전 개최

▲ 강대영-luce(빛).ⓒ대구문화재단 제공

(재)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가 새해 첫 기획전시로 ‘Street_Sculpture(거리-조각)展’을 준비했다.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하도 거리를 조각가들의 조각품들로 가득 채워 보다 역동적이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범어아트스트리트는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도의 유휴공간을 예술가들의 창작공간 및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연중 기획전시 및 많은 문화예술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거리-조각전’은 ‘조각전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12개의 스페이스 공간 및 지하도 거리를 조각 작품들로만 구성,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다양한 조각품들을 통해 삶 속에서 우연히 만나고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작품감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게다가 이번 전시에는 강대영, 고수영 등 지역 조각가 15명이 대거 참여하여 조각품들로 가득 찬 조각거리가 완성됐다.

▲ 노창환-무제 (untitled).ⓒ대구문화재단 제공

이들 작가들은 철, 나무, 돌, 브론즈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크고 작은 40여점의 작품들을 각각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범어지하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거리를 지나는 모두에게 작은 휴식과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갖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각전과 연계해 시민참여 이벤트 ‘너도나도 프로젝트’도 커브2410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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