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3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심(農心)을 담은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3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심(農心)을 담은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3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심(農心)을 담은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 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구경북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 발대식으로 경북은 575개 농·축협에서 발대식 및 가두캠페인 행사가 진행됐다.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이상용)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CS 3.0의 정의와 추진경과 보고,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CS 3.0 추진과 붐(Boom) 확산에 노력해 달라는 농협중앙회장(김병원)의 희망메시지 동영상 등이 이어졌다.

    또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고객 더 알기, 업무 더 알기, 소통 더 하기, 혜택 더 주는 4대 행동규범을 잘 숙지하고 생활화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혜택과 행복을 듬뿍 주는 이러한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의 추진성과가 수익창출 근간이며 생존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