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14일 2018년 창조적마을만들기 신청지구 5개 마을에 대한 자체점검을 펼쳤다.ⓒ군위군
    ▲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14일 2018년 창조적마을만들기 신청지구 5개 마을에 대한 자체점검을 펼쳤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14일 2018년 창조적마을만들기 신청지구 5개 마을에 대한 자체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 및 중앙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자체점검은 실제 평가방식을 그대로 접목, 대상마을별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실전감각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군위군의 경우 현재 5개 마을에서 사업(사업비 각 5억원)이 진행 중이며, 2018년에도 5개 마을을 신청해 평가 등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과 문화혜택을 스스로 찾는 과정에서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도 및 중앙평가에 대비 지역자원과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2018년도 신규사업에 최종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역량강화와 주거환경개선,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 생활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마을단위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