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펠라로 만나는 불후의 명곡’ 공연 포스터.ⓒ문경시
    ▲ ‘아카펠라로 만나는 불후의 명곡’ 공연 포스터.ⓒ문경시

    3월 문화가 있는 날 ‘아카펠라로 만나는 불후의 명곡’공연이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가요와 팝 등의 명곡을 보컬아트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에는 '에릭킴', '애나', '김민구', '김세희', '황대환'으로 구성된 혼성 5인조 제니스(Zenith)는 2008년에 결성 된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으로 <기차타고>, <보컬매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4 대만 국제 아카펠라 대회'아시아 최초 우승, '2015 유럽 국제 아카펠라 대회' 한국인 최초 팝부문 우승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해외 활동도 병행 하고 있으며, 그들의 유럽 도전기는 국내 최초 아카펠라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이며, 22일 오전8시30분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