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제일로타리클럽 헌수목 식재 헌수동산 제막식 모습.ⓒ구미시
    ▲ 구미제일로타리클럽 헌수목 식재 헌수동산 제막식 모습.ⓒ구미시

    지난 2016년부터 재추진중인 그린시티 구미 만들기를 위한 ‘제2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헌수 릴레이로 확산되고 있다.

    25일 구미시에 따르면,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제일로타리클럽(회장 정병호)은 약 1600만원예산을 들여 대형목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6종 35본, 기타 화목류 등을 구미시에 헌수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의 2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헌수동산을 조성해서 친환경 녹지공간 조성과 주변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또 조복현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 로타리클럽 가족분들과 구미시 부시장, 국장 등 관계 직원들이 직접 참석해 행사의미를 더했다.

    구미제일로타리클럽(정병호) 회장은 “헌수동산 조성이 그린시티 구미에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창립된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은 58명 등산로 자연보호 캠페인, 노노케어 사랑방 운영 등 여러 사회활동을 하는 봉사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