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은 제27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발전부문 서철현씨, 선행봉사부문 고명진씨, 산업경제부문 문영욱씨, 기타(애향)부문 서석홍씨(왼쪽부터)를 선정했다.ⓒ고령군
    ▲ 고령군은 제27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발전부문 서철현씨, 선행봉사부문 고명진씨, 산업경제부문 문영욱씨, 기타(애향)부문 서석홍씨(왼쪽부터)를 선정했다.ⓒ고령군

    고령군은 제27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발전부문 서철현씨, 선행·봉사부문 고명진씨, 산업·경제부문 문영욱씨, 기타(애향)부문 서석홍씨를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인 서철현씨는 현재 대구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대가야체험축제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령군 6차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농촌관광 발전을 추진하는 등 고령군의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선행·봉사 부문 고명진씨는 옥포기와 대표이자 개진면 체육회 고문으로 개진면 체육회 활성화 및 기부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과 봉사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산업·경제부문 문영욱씨는 고령2일반산업단지 (주)대욱케스트 대표이사이자 고령상공협의회 부회장으로 공동모금회 기부와 독거노인등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내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을 통한 수출등으로 근무환경 개선으로 노사화합을 이룬 공적을 인정받았다.

    기타(애향)부문 서석홍씨는 재경고령향우회장과 명예고령군수를 지냈고 애향을 통한 지역발전 및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불우이웃돕기,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으로 나눔을 몸소 실천했고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을 적극 홍보하고 재경고령향우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한편 제27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은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중 4월6일 저녁 7시 ‘가얏고 음악제’ 행사와 연계해 명예군민상과 함께 시상된다.